MLCC : 적층세라믹커패시터. 매우 얇은 유전체와 내부전극을 수백 층 적층함으로써 작은 소자 크기에 비해 큰 정전 용량을 가지는 콘덴서. '전자 산업의 쌀'이라 불릴 정도의 핵심 부품.
최근 삼성전기에서 MLCC용 핵심 소재 내재화 연구에 집중 투자를 밝혔다.
XR : 확장현실(eXtended Reality). 가상현실(VR), 증강현실(AR)을 비롯한 최신 몰입형 기술을 포괄하는 범주.
마더 팩토리 : 첨단 기술과 최첨단 설비를 갖춘 공장.
가마우지 경제 : 수출로 얻은 실익을 일본에 빼앗기는 경제상황. 예를 들어, 소재와 부품 등을 일본에 의존한
한국이 아무리 수출을 많이 하더라도 결국 이득은 일본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의미.
콜옵션 : 특정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.
최근 삼성전자가 로봇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최대주주 보
유주식 전량의 콜옵션을 확보했다.
멤버펌(Member firm) : 제휴법인. 지분 관계없이 국내 회계법인이 글로벌 빅4 회계법인에 브랜드만 얻어오는
대신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함. 한국,일본에만 있는 형식으로 OEM과 유사한 개념.
예) 삼정+KPMG, 삼일+PwC, 안진+Deloitte, 한영+EY
머신러닝(Machine Learning) :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을 하여 새로운 규칙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
알고리즘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분야. AI(인공지능)의 하위 집합.
반대매매 : 주식이나 선물, 옵션 등을 미수나 신용거래 후 과도한 하락이 발생했을 때, 증권사가 고객의
동의 없이 임의로 처분하는 것.
SVB 사태로 최근 국내 시장에서 반대매매가 5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함.
위탁매매 미수거래 : 주식 결제 대금이 부조할 때 증권사가 3거래일간 대금을 대신 지급해주는 단기거래.
3기 신도시 : 남양주 왕숙, 하남 교산, 인천 계양, 고양 창릉, 부천 대장, 광명 시흥
LH가 올해 3기 신도시 등 55개의 필지를 공급할 예정.
양극재 : 2차전지의 요소 중 하나로,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소재. 배터리에 리튬을 공급하는 공급원의 역할을 하며 배터리의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. 전기차 배터리 생산비의 40%를 차지하는 핵심소재.
음극재 : 2차전지의 요소 중 하나로,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역할을 담당. 배터리의 충전속도와 수명을 결정.
알선수재 : 계약의 성립을 주선한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는 것을 의미. 불법행위임.
MMLU : 대규모 다중 작업 언어 이해(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). AI 언어 모델의 언어 능력을 보여주는 벤치마크.
멀티모달 : AI의 종류로, 여러가지 형태와 의미로 컴퓨터와 대화하는 환경.
예) 스마트폰의 텍스트 입력은 자판과 음성 모두 이용할 수 있음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