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자 금융(shadow banking) : 은행이 아닌 기관이 은행과 같은 신용중개기능을 수행하는 것.
예) 투자은행, 헤지펀드, 사모펀드, 구조화 투자회사(SV) 등.
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은행위기가 발생하는 가운데, 그림자 금융이 위기 확산의 '뇌관'이 될 수 있다는 지적.
FSB : 금융안정위원회(Financial Stability Board). 금융위기예방 및 대처방안 연구, 국제금융시스템 안정성
강화에 대한 국제협력을 목적으로 독일의 제의로 설립. 현재 우리나라는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회원기관.
FSB에서 가상화폐 시장의 위험성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, 사전조치의 필요성을 언급.
보아오포럼(Boao Forum) : 아시아 국가간의 경제발전 도모 목적으로 창설된 비정부,비영리 포럼.
매년 4월 중국 보아오에서 개최되어 중국판 '다보스 포럼'으로 불림.
사실상 중국이 주도권을 행사하는 외교무대.
다보스포럼(Davos Forum) : 세계경제포럼. 전세계 각국의 경제현안과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민간포럼.
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.
당무감사 : 정당이 전국의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감사.
더불어민주당이 5월초까지 지역위원회 당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발표.
블랙스완(Black swan) :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해 시장에 치명적인 충격을 가져온다는 경제용어,
예) 1933년 대공황, 2011년 9.11테러,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
화이트스완(White swan) :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금융위기에서 마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.
생산세액공제(PTC, Production Tax Credit) : 미국의 친환경에너지 지원정책.
친환경에너지 발전설비에 단위전력 생산량 당 일정금액을 상한선 없이 10년간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.
PTC의 연장 및 소멸 이슈에 따라 신규 풍력 설비 규모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남.
투자세액공제(ITC, Investment Tax Credit) : 미국의 친환경에너지 지원정책.
친환경에너지 설비 및 기술투자비에 대해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.
미국의 태양광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제도.
CF100(Carbon Free 100) : 24/7 CFE(Carbon Free Energy)가 정확한 용어. 무탄소 전력을 100% 사용하자는 의미.
RE100에서 더 나아간 친환경 목표로, 구글이 2018년 24/7 CFE를 지속가능목표로 제시했고, 2030년까지 전 사업장
에서 달성할 것을 약속.
SPA : 주식매매계약(Sales and Purchase Agreement). 주식매매에 대해 구매자와 판매자가 거래를 위해 합의한 조건을
기술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서. 주로 기업 간 M&A 이슈에 등장.
펀슈머(Funsumer) : 물건을 구매할 때 특정 제품의 '재미'라는 요소도 고려하는 소비자.
귀여운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은 펀슈머를 겨냥한 마케팅의 일종이다.
예대율 : 대출금 / 예금. 일반적으로 예금에 비해 대출이 많은 오버론(over loan)의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로 사용.
예대율이 100%를 넘으면 은행경영에 적신호인 상황이고, 100%에 너무 미치지 못해도 자금운용이 제대로 되지
않고 있다는 의미.
금융당국이 최근 SVB사태 이후 금융시장 불안심리에 대응하여 예대율 등 유동성 규제의 완화를 6월까지 연장하기로
발표.
고유동성 자산 :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. 예) 현금, 예수금, 국공채
최근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'토스뱅크'가 고유동성 자산이 시중은행의 8배라고 발표.
합병가액 : 두 법인이 합병을 할 때, 존속회사와 소멸회사 각각의 한 주당의 가치. 상대적인 비율인 합병비율에 따라
결정됨. 두 회사 주주들에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합병가액의 공정성 확보는 매우 중요함.
현행 자본시장법은 합병가액의 산정방법을 구체적으로 규율하고 있음.
기업의 M&A 활성화를 위해 합병가액의 산정방식을 유연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.
직접금융 : 자금수요자가 증권시장에서 직접 주식,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.
간접금융 : 은행 등의 금융중개기관이 자금 공급자인 일반인으로부터 예금을 받아 기업에 대출해주는 방식.
크로스보더(cross border) : 통신기술의 발달로 국가 간 교류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든다는
의미. M&A용어로는 국경과 국적을 넘어 발생하는 M&A를 의미.
H&S 네트워크(Hub and Spoke Network) : 상호간에 직접 연결된 몇 개의 허브(Hub)와 허브에 연결된 스포크(Spoke)
로 구성. 물류를 허브를 통해 각 지점인 스포크로 이동시키는 네트워크를 의미.
스케일 아웃(scale out) : 서버 확장을 위한 방법. 장비를 추가해서 확장을 하는 방식.
스케일 업(scale up) : 서버 확장을 위한 방법. 서버의 자체 성능을 증가시키는 방식.
메시 네트워크(Mesh Network) :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각 노드들이 다른 노드의 작동 여부와 관계없이
항상 네트워크를 가동하는 형태의 구조.
라우팅(routing) : 네트워크에서 통신 데이터를 보낼때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는 과정.
커리어 피보팅(career pivoting) : 전문분야의 축을 유지하며 직종을 바꾸는 것.
커리어 쿠셔닝(career cushioning) : 잠재적인 실업에 대한 백업계획을 만드는 준비과정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