탄소 크레딧 :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감축분을 인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시장거래가 가능하도록 발급한 인증서.
공적 크레딧과 민간 크레딧으로 구분된다.
VCM : 자발적 탄소시장(Voluntary Carbon Market).
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탄소크레딧을 거래하는 시장.
GNI : 국민총소득(Gross National Income).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+해외의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벌어들인 총 소득. 국민총소득/인구수 = 1인당 국민소득.
사모대출펀드 : 투자자의 돈을 모아 기업에 대출하거나 고수익,고위험 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. 선진국에서는
기업의 자금조달 방법 중 하나로 꾸준히 발전해옴. 주로 은행대출이나 회사채발행이 어려운 기업에 투자함.
메기 효과(catfish effect) : 미꾸라지가 있는 연못에 메기를 풀어두면 미꾸라지들이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헤엄쳐서 더욱 건강해진다는 것. 강력한 경쟁자가 있을 때 자극을 받아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이론.
익스포저(exposure) : 특정 금융회사의 리스크에 노출되어있는 금액이 어느정도인가를 말하는 것.
예를 들어 리먼브라더스 관련 익스포저는 리먼브러더스와의 모든 거래에서 손실 발생이 가능한 금액을 의미.
브리지론(bridge loan) : 자금이 급하게 필요할 때 단기차입 등을 통해 일시적으로 조달되는 자금.
자금필요시점과 조달시점의 차이를 맞춰주는 교량의 역할을 함. 직거래가 어려운 기관에 중개기관을 넣어
약정된 금리나 조건으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뜻함.
SoC : 시스템온칩(System on Chip). 전체 시스템을 칩 하나에 담은 기술집약적 반도체. 여러 기능을 가진 기기들로 구성된 시스템을 하나의 칩으로 만드는 기술.
의결권 자문회사 : 주주총회가 개최되는 회사의 지배구조 및 총회안건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관투자자에
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해 조언, 권고하는 업무를 하는 회사. 세계 최대 의결권자문사는 ISS이다.
DID : 탈중앙화 신원증명(Decentralized IDentity). 블록체인 기반 기술로, 개인정보를 사용자의 단말기에 저장해 개인정보 인증 시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제출하도록 해주는 전자신원증명 기술.
목표전환형 펀드 :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하는 경우 보유한 주식을 매각하고 채권 등의 안전자산에
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는 펀드.
피크아웃(Peak out) : 경기나 주가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단계.
리픽싱(refixing) : 전환사채(CB)의 전환가액조정. 주가하락, 무상증자, 주식배당으로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는
일이 발생하는 경우 전환사채(CB)를 주식으로 전환할때의 가격을 낮출 수 있음. 낮아진 가격으로 전환청구권 행사를 하게 되면 더 많은 주식의 수를 가질 수 있게 됨. 리픽싱의 범위는 통상 30%까지임.
휘슬블로어(whistle blower) : 공익 목적의 내부고발자.
EEC : 유럽경제공동체(European Economic Community). 유럽 회원국 간의 경제 통합을 이루기 위한
지역 기구. 경제통합단계 중 세번째 단계인 공동시장의 단계이며, EU(유럽연합)으로 발전하기 이전인 단계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