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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 ECONOMIC

23.04.11(화)

 

 

컨소시엄(consortium): 여러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공한 아파트.

  건설사 혼자서 짓기에는 리스크가 큰 대단지 아파트들이 지어지며,

  특히 재개발, 재건축 주택들이 이렇게 많이 지어지곤 한다.

 

 

D2C(Direct to Consumer):

제조업체가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통 단계를 제거하고 온라인몰 등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.

 

 

한국산업기술진흥원(KIAT): 산업기술 혁신과 관련 정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.

  산업기술혁신 관련 정책 연구, 중장기 기술기획 및 성과 분석, 산업기술기반 조성, 산업기술 국제협력,

  부품소재산업의 육성 및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.

 

 

엔지니어링 런(engineering run): 시험생산.

 

 

중소기업 옴부즈만: 불합리한 중소·중견기업 규제 및 애로를 상시적·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독립기관.

  규제의 발굴 및 개선, 애로사항 해소 및 분석, 개선사례 평가 및 분석의 업무를 수행.

  최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를 파력에너지에 부여하는 방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함.

 

 

파력 발전: 파도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 발전방식.

  태양광, 풍력발전과 달리 날씨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24시간 전력생산이 가능함.

 

 

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: 전기, 열 등 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로부터 생산됨을 인증하는 제도.

  설비규모 50MW 이상 등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발전회사는 연간 전력 생산의 일정 부분을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해야함.

  

안분비례: 청약한 주식의 수량을 비율대로 똑같이 나누는 방식.

  한세실업의 최대주주 한세예스24홀딩스가 경영권 안정 목적으로 한세실업의 지분을 공개매수로 확보할 예정이며,

  공개매수 응모 주식 수가 목표물량을 초과할 시  안분비례 방식으로 매수할 예정.

 

소상공인24: 산재된 소상공인·전통시장 관련 정책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.

소상공인·전통시장 지원정책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.

 

누리집: 개인이나 단체가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게 만든 하이퍼텍스트.

  개인의 관심사나 단체의 업무, 홍보 따위의 내용을 다양하게 제공.

  중소기업 기술의 침해와 관련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,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을 통해 신고할 수 있음.

 

종량세: 수입 물품의 중량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관세 제도(보통 원/kg로 표시).

  최근 주류 업계가 국산 위스키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종량세 도입을 국세청에 건의.

 

국내산 원산지증명서: 국내 기업이 조달청의 공공 조달 등에 입찰할 때 한국산 제품임을 증명하는 서류.

  발급 대상은 전자·전기기기, 기계·철강 제품, 광학·의료기기, 플라스틱, 의류 등 공산품으로 한정.

 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2일부터 '국내산 원산지증명서' 발급을 시작한다고 발표.

 

조달청: 기획재정부 산하에 있는 물자조달 감독 및 관리기관.

  군수품 중 일반물자의 조달과 정부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 물자구매 등을 계약, 관리, 감독하는 기관.

 

벌떼입찰: 입찰 경쟁률을 높이기 위해 모기업과 다수의 계열사들이 벌떼처럼 입찰에 참여하는 행위.

 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계열사로 둔갑시키는 식으로 벌떼입찰을 하는 건 불법.

  공공택지 낙찰 가능성을 높이려고 여러 위장 계열사를 동원해 '벌떼입찰'을 벌인 건설사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