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.02.24(금)
섀도 보팅(Shadow Voting) : 주주가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투표한 것으로 간주해
다른 주주들의 투표비율을 의안 결의에 그대로 적용하는 제도. 2017년 폐지됨.
3% 룰 : 상장사의 감사를 선임할 때 지배주주가 의결권의 3%까지만 행사할 수 있도록 제한한 규정.
부쿠레슈티 나인(B9) : 동유럽의 구 소련권 9개 국가의 안보 협의체.
폴란드, 루마니아, 불가리아, 체코, 슬로바키아 헝가리, 리투아니아, 라트비아, 에스토니아.
모두 NATO 회원국으로, 최근 푸틴의 핵위협과 관련하여 미국이 B9과의 방위 관련 회담 진행.
컬러강판 : 철강에 디자인을 입힌 것. 주로 TV, 냉장고 등의 고급가전과 건축 내,외장재에 사용.
최근 코로나19 이후 가전특수로 호황을 누리던 컬러강판 시장이 경기 침체 여파로 얼어붙고 있음.
ITC : 미국국제무역위원회.
외국 상품이 미국 내 산업을 침해하는지를 판단하는 미국대통령 직속 준사법적 연방기관.
최근 국내 보톡스 업체인 메디톡스가 경쟁업체인 휴젤과의 보톡스 균주 관련 ITC소송 조기종료를 반대.
정인지율 : 소비자가 브랜드 내용을 얼마나 잘 인지하는지를 확인하는 정도.
CIR : 영업이익경비율. 금융회사가 영업이익 대비 어느 정도를 판매관리비로 지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.
은행의 경영효율성과 생산성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음. 낮을수록 경영효율성과 생산성이 좋음.
최근 4대 은행의 CIR이 12년만에 40%대로 추락.
스와프 : 정해진 시점에 약정한 수익률을 제공하기로 하는 장외파생상품.
최근 상장폐지 예정인 러시아 ETF는 거래 상대방과의 스와프 계약을 통해 지수 성과를 추종하는 방식.
명의신탁 : 소유관계를 공시하도록 하는 재산에 대해 모종의 사정으로 실소유자가 타인의 명의로 해 두는 것.
대부분 투기, 탈세 등의 불법적인 내용이 목적.
피로스의 승리(Pyrrhic Victory) : 많은 희생적 비용의 대가를 치르는 승리.
낙양지가(洛陽紙價) : '낙양의 종이 값이 오른다는 말'로, 어떤 물건이나 일의 가치가 오르거나 많이 팔리는 것.
IFEZ : 인천경제자유구역(Incheon Free Economic Zone). 인천 내 송도, 영종, 청라 3개 지구.
GCF : 녹색기후기금(Green Climate Fund). 송도에 위치한 국제기구.
선진국이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기후 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.
MICE 산업 : 기업회의(Meeting), 포상관광(Incentives), 컨벤션(Convention), 전시(Exhibition) 등
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산업.
산업 클러스터(Cluster) : 특정 산업의 기업과 기관들이 한곳에 모여 상승효과를 도모하는 산업 집적 단지.
예)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, 원주 의료기기클러스터, 오송 생명과학단지, 광교 테크노밸리 등
소부장 : 소재 + 부품 + 장비. 제조업의 뿌리가 되는 산업들을 의미.
그린 택소노미(Green Taxonomy) : 어떤 산업이 친환경인지 아닌지를 분류하는 기준과 체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