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튜어드십 코드 : 기관들이 고객의 자산을 선량하게 관리할 의무가 있다는 뜻. 공무원연금공단, 국민연금 등의 기관투자가들은 남의 돈을 대신 맡아서 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돈을 충실히 운용할 의무를 갖고 있음.
프롬프트 엔지니어링(Prompt Engineering) : 거대 언어 모델로부터 높은 품질의 응답을 얻어낼 수 있는
프롬프트(AI에 입력하는 명령어) 입력값들의 조합을 찾는 작업.
최근 AI의 발전과 ChatGPT 열풍에 따라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주목받고 있음
ESS : 에너지저장시스템(Energy Storage System).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였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공급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.
최근 주목받는 ESS는 울트라 커패시터이다.
울트라 커패시터(Ultra Capacitor) : 용량이 큰 커패시터(전기를 모으고, 방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축전기).
일반 커패시터와 배터리의 중간지점에 위치.
최근 저탄소녹색성장을 이끄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주목받고 있음.
ST : 증권형 토큰(Security Token). 주식, 채권,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에 연동한 것. 한마디로 실물자산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. 최근 증권업계에서 토큰증권의 도입을 추진중.
CBAM : 탄소국경조정제도(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).
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,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일종의 탄소국경세.
에코디자인(eco-design) : 환경오염의 감소 및 친환경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제품의 디자인.
예) 생분해성 비닐 쇼핑백, 리사이클링 케이스
수소환원제철 :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친환경 혁신기술.
최근 POSCO에서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사용하는 광양 전기로 공장 신설을 추진중.
LTV :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.
대출가능액 = 부동산의 가치 * LTV비율
대손 비용 : 외상, 어음, 매출채권 등에서 회수할 수 없게 된 금액.
구매력 평가설 : 국가 간 환율은 해당 국가들의 구매력에 따라 결정된다는 가설. 환율의 결정이론 중 하나.
일물일가의 법칙 : 같은 종류의 상품에 하나의 가격만이 성립한다는 법칙.
교역재 : 국가 간 서로 거래가 가능한 상품. (자동차나 전자제품 등의 공산품)
비교역재 : 운송 등의 문제로 수출입이 어려운 상품. (부동산, 서비스업, 요식업, 교육 등)
적대적 공존 : 표면상으로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나, 실제로는 서로의 비난과 위협을 이용하여 본인들의 이득을 채우는 일종의 공생관계를 형성.
예) 남북관계, 한일관계, 미-소 냉전
포이즌 필(poison pill) : 신주인수선택권. 적대적 M&A의 시도가 있을 때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신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.
황금주 : 1주 이상의 소수지분으로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특별주식. 적대적 M&A의 시도가 있을 때 경영권의 방어수단 중 가장 강력한 방식. 한국에는 없는 제도.
차등의결권 : 전체 발행 주식 중 일부 주식(주로 경영자의 주식)에 일반 주식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거나, 주식 보유기간에 비례해서 의결권을 차등 부여하는 제도. 적대적 M&A의 방어수단 중 하나. 한국에는 없는 제도.
사전지정운용제도 : 근로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, 사전에 정해둔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. 동의어로는 디폴트옵션.